D컵의 아찔함을 보여주는 모델 김다온, 키는 176cm나 된답니다[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176cm의 큰 키에 D컵의 볼륨감을 자랑하는 모델 김다온이 지난 22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넥센스피드레이싱’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12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인 김다온의 집에는 아기가 두 명 있다. 하나는 본인이고 또 하나는 반려견인 말티즈종의 ‘구름이’다.

2012년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화려한 미모를 소유한 김다온은 천성이 상냥하고 애교도 넘쳐 주변에 항상 웃음꽃을 피게 하는 모델이다. 부드럽고 넉넉한 성격 탓에 팬들이 붙여준 애칭이 ‘자이언트 베이비’다. 또한 타고난 다정함에 ‘다온다온해’라는 두 번째 애칭도 가지고 있다.

김다온의 집에 살고 있는 또 하나의 베이비는 세 살짜리 반려견인 ‘구름이’다. 눈부시도록 새하얀 털이 하늘의 뭉게구름과 닮았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SNS에 자주 구름이의 사진을 올리며 반려인들과 많은 대화를 가진다.

김다온은 “요즘에는 버려지는 아기들이 너무 많다. 아기를 사는 것보다는 입양하는 것이 아기들를 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아무 죄 없는 아기들이 안락사하는 것은 너무 슬픈 현실이다”라며 입양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김다온은 다음달 3일부터 진행되는 한국 최대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오토살롱에 선다. 김다온은 “자동차 부속업체인 아마테라스의 무대에 설 예정이다. 멋진 퍼포먼스로 팬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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