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가수 겸 배우 제시카가 독보적 미모로 파리지엔을 사로잡았다.

제시카는 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의 파리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 오후(현지시각) 파리 리츠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제시카는 쟈딕앤볼테르의 강렬한 레드 컬러 레오파드 수트를 착용하고 세계적인 패션 피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제시카는 컬렉션 이후 이어진 애프터 파티에도 참석하여 글로벌 셀러브리티답게 스타일리쉬하고 세련된 애티튜트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 컬렉션에는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백을 선보인 탑 모델 케이트 모스가 참석하였고 애프터 파티에는 제인버킨의 딸이자 프랑스에서 유명한 모델 겸 가수인 루 드와이옹의 공연이 진행되어 현장을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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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쟈딕앤볼테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