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 증정 이벤트 진행…400개 한정 수량으로 내달 3일까지
[사진] 못된고양이 산본역점
못된고양이 산본역점. 제공|엔캣

[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산본역점을 오픈했다.

못된고양이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구매력이 높은 지하철역 상권을 통해 많은 고객이 못된고양이를 찾을 수 있도록 산본역점을 선택했다고 27일 밝혔다.

못된고양이 산본역점은 약 16평 규모로 군포시의 번화가인 산본로데오거리에 위치했다. 주변에는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어 고객들의 매장 유입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못된고양이는 산본역점 오픈 기념 1만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파우치와 미용 용품 중 1종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해당 이벤트는 400개 한정 수량으로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못된고양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접근성이 높은 지하철역 인근에 매장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접점이 있는 곳으로 매장을 확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certa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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