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나이에 유명 달리한 비운의 농구스타는?[SS이슈추적]
    • 입력2019-09-24 10:11
    • 수정2019-09-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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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홍
SK 정재홍. 2018. 11. 25 취 재 일 : 2018-11-25취재기자 : 배우근출 처 :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환범선임기자] 전주 KCC에서 뛰었던 안드레 에밋이 괴한의 총격에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지면서 과거 국내프로농구 비운의 스타를 새삼 가슴에 떠오르게 하고 있다.

가장 최근인 9월 3일엔 SK 나이츠 가드 정재홍이 손목부상 부위 수술을 위해 입원했다가 심정지로 사망해 농구계에 충격을 안겨줬다. 불과 33살 젊은 나이의 농구선수가 특별한 이유 없이 사망해 그 이유에 의구심이 증폭됐다. 부검까지 했지만 아직 사망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정재홍은 농구에 대한 열정이 워낙 강하고, 자비로 스킬 트레이닝에 참여하는 등 워낙 열정적으로 뛴 선수라 팬들을 더욱 슬프게 했다. 그의 소속팀인 SK는 그를 기려 올시즌 정재홍의 등번호 ‘30’과 영문 이름 약자 ‘JH’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기로 했다.

1980~90년대 농구대잔치 스타인 ‘전자슈터’ 김현준 교통사고 사망도 팬들에게 가슴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다. 이충희와 함께 80년대 국가대표 슈터 양대산맥을 이뤘던 김현준은 삼성 코치시절이던 1999년 체육관으로 택시를 타고 출근하다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 했다. 당시 겨우 39살의 젊은 나이였다. 연세대 삼성을 거치며 농구대잔치에서 통산 5000득점을 돌파한 전설의 슈터였다.

더 가슴 아픈 사실은 그의 동생이었던 김효준 삼성물산 상무이사도 10년 뒤 해외출장 중 헬기사고로 유명을 달리해 아픔을 더 했다.

whit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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