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트와이스 지효, 리허셜 도중 담 증세로 노래만...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담 부상으로 안무 없이 무대를 소화했다.

2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8집 ‘Feel Special(필 스페셜)’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트와이스는 ‘Feel Special’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하지만 지효는 담에 걸려 안무를 소화하지 못했다. 지효는 “우선 멤버들에게 가장 미안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오늘 병원에 다녀왔는데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 하더라. 다만 목에 무리가 많이 가서 지금은 쉬는게 좋다고 했고 진통제를 받아왔다. 원래 건강한데 하필 이렇게 다쳐서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현 상태를 말했다.

한편 트와이스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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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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