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트와이스, 업그레이 되어 돌아왔다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트와이스가 미나의 건강상 이유로 8인 체제 활동을 시작했다.

2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8집 ‘Feel Special(필 스페셜)’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는 미나가 없이 8인의 멤버만이 등장했다. 미나는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기 때문.

이에 대해 모모는 “미나와 활동을 같이 하지 못하지만 뮤직비디오를 같이 찍을수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서 “그리고 미나가 건강해지는게 우선이라 생각한다. 미나가 모두 완벽하게 건강해지고나서 합류하면 좋겠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트와이스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에 첫 공개된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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