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미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가수 故우혜미의 발인식이 비공개로 엄수된다.

23일 오전 서울 강동구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에서 우혜미의 발인식이 엄수된다.

앞서 우혜미는 지난 21일 망원동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사진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우혜미가 자택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가 치러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우혜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손승연 등 동료들은 물론 대중 역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애도물결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한편 우혜미는 지난 2012년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1’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다운타운이엔엠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