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눈웃음을 짓는 모델 이영, 눈웃음이 매력포인트래요...[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인제군 | 이주상기자] 모델 이영이 22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넥센타이어스피드레이싱’ 그리드워크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넥센타이어스피드레이싱의 대표모델인 이영은 172cm의 큰 키와 아름다운 용모를 자랑하는 미스코리아 대구 출신의 모델이다. 미스코리아에 선발된 이후 패션모델로 활동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도시적인 세련미는 배우 한은정을, 쾌활한 웃음에서 나오는 건강미는 전효성을 닮았다며 주변에서 말한다. 이영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커다란 눈에서 나오는 그칠 줄 모르는 눈웃음. 천성이 밝고 선해 어떤 말을 건네도 눈은 사랑스런 초승달로 변한다. 이영은 “누구와 대화를 하더라도 항상 궁금하고 즐거워요. 눈웃음은 어쩔 수 없어요”라며 해맑게 웃었다.

13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이영은 패션은 물론 ‘먹방’ 등으로 팬들과 소통한다. 하지만 이영을 SNS에 오래 잡아두려면(?) 게임에 정통해야 한다. 이영은 “중학교 때부터 게임에 빠졌어요. 요즘은 배틀 그라운드를 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라요. 일이 없을 때는 집에서 ‘콕’박혀서 게임만 해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호기심 많은 이영이 요즘 새로운 일거리(?) 찾았다. 바로 개인방송. 이영은 “10월 중순부터 유튜버로 변신한답니다. 다양한 콘텐츠에 팬들을 찾으려고 해요. 새로운 매력을 엄청 많이 보여줄 거니까 기대하세요”라며 작은 주먹을 쥐어 보였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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