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콘 2019' 한국 대중음악을 전세계에 달리다[SS뮤직]
    • 입력2019-09-19 14:29
    • 수정2019-09-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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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대한민국의 음악이 세계로 뻗어나간다.

세계적인 페스티벌의 디렉터와 글로벌 뮤직 비즈니스 관계자, 각 국의 뮤지션과 아티스트가 서울에 모인다. ‘2019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2019 이하 뮤콘 2019)’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일대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뮤콘’은 국내·외 음악 산업계의 네트워크 구축과 업계 종사자 간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한국 대중음악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2년부터 개최된 글로벌 뮤직 마켓이다.

올해 8회째 맞이한 ‘뮤콘 2019’는 음악(MUSIC), 문화(CULTURE), 기술(TECH)의 융합을 주제로 ‘콘퍼런스’, ‘피칭 세션’, ‘초이스 인터뷰’, ‘네트워킹 프로그램’, ‘쇼케이스’ 등의 전 세계 음악 산업 관계자가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한국 대중음악의 해외 진출과 비즈니스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중문화본부 정경미 본부장은 19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 ‘뮤콘 2019’에서 로드쇼 “‘뮤콘 2019’은 뮤직 by CULTURE(컬처) by TECH(테크)라는 주제로 세계에서 한국 대중음악이 차지 하는 위치, 다른 뮤지션과 협업으로 어떻게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낼지, 음악산업계 있으신 분들과 함께 하는 콘퍼런스가 마련되어 있다. 게다가 강남 페스티벌과 같이 진행되서 좀 더 많은 손님과 풍성한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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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콘’은 K팝으로 대변되는 특정 장르가 아니라 K뮤직으로 확장된 한국 대중음악을 전세계 소개한다. ‘뮤콘 2019’에는 인디, 힙합, 락, 아이돌,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76팀의 뮤지션이 쇼케이스를 펼치며 전세계에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뮤콘에서는 첫 개최 이래 처음으로 예술 감독이 참여하는 가운데 뮤지션 윤상이 중책을 맡아 글로벌 뮤직 마켓으로서 한국 대중음악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참여할 예정이다.

윤상은 “총 아티스트 스테이지에 참가 의사를 밝혀주신 팀이 300팀에 가까웠다. 귀를 열어두고 사는 음악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멋진 뮤지션을 친절하게 소개받은 느낌이다. 이런 팀을 나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바이어가 오기에 소개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로드쇼 현장에도 쇼케이스에 참여하는 40여팀의 뮤지션이 함깨해 해외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또 ‘뮤콘 2019’에서는 국내외 프로듀서와 뮤지션의 협업 프로젝트도 펼쳐진다. 윤상 역시 “(뮤콘 콜라보 프로젝트로)싱가포르의 소울 디바인 아이샤 아지즈 뮤지션의 프로듀싱을 맡게 됐다. K팝을 가지고 해외 아티스트를 프로듀싱하는게 처음인데 무대의 주인공인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K팝을 프로듀싱하는 프로듀서에게도 ‘2019 뮤콘’을 통해 좋은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국내 뮤지션의 활발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뮤콘 2019’는 이제는 미국의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SXSW), 영국의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The Great Escape)’, 독일의 ‘리퍼반 페스티벌(Reeperbahn Festival)’ 등과 비견될 정도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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