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블랙스톤 벨포레1
블랙스톤 벨포레. 제공 | 엑스골프

[XGOLF] 세븐밸리1
세븐밸리. 제공 | 엑스골프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업체인 엑스골프(XGOLF·대표 조성준)가 가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제휴를 맺은 블랙스톤 벨포레(충청 증평), 세븐밸리(경상 칠곡)의 그린피를 각각 최저가 6만 원, 6만3000원에 내놓았다. 두 골프장을 예약한 회원은 홈페이지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엑스캐시(Xcash) 적립도 가능하다.

올해 개장한 골프장 중 지난 8월 문을 연 블랙스톤 벨포레는 제주와 이천에 이어 명성을 잇고 있다. 충북 최초의 관광단지 증평에듀팜특구에 자리잡아 전국 어디서든 접근성이 좋다.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워터파크, 익스트림 루지 등 각종 액티비티와 부대 시설을 갖춰 남녀노소의 관심을 끈다.

세븐밸리는 2012년 오픈한 이래 전국에서 코스 길이(7036야드)가 가장 길다. 특히 남성 골퍼는 18홀을 도는 동안 1번 드라이브부터 어프로치 아이언까지 클럽을 골고루 사용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이 밖에도 엑스골프는 모든 홀에서 남해 바다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여수경도(전라 여수) 그린피를 선결제 할인을 통해 최저가 12만 7000원부터 출시하는 등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골프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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