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살아있는 전설' 아오키 신야, 10월 도쿄 원챔피언십에서 홈 15연승에 도전
    • 입력2019-09-12 11:41
    • 수정2019-09-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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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일본 종합격투기의 ‘살아있는 전설’ 아오키 신야(36·일본)가 동남아시아 강자를 맞아 재기전을 치른다. 원챔피언십은 오는 10월 13일 일본 도쿄 국기관에서 100번째 메인 대회를 연다. 아오키는 2부 제7경기(라이트급)에 출전하여 호노리오 바나리오(30·필리핀)와 대결한다.

원챔피언십 챔피언 출신들끼리 맞붙는 빅 이벤트다. 아오키는 라이트급, 바나리오는 페더급 챔피언을 지냈다. 원챔피언십 전적은 아오키가 9승 3패, 바나리오는 8승 9패다.

아오키는 한국계, 바나리오는 한국인 파이터에게 직전 경기에서 패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한국계 파이터 크리스천 리(21, 한국명 이성룡)는 지난 5월 17일 싱가포르대회에서 아오키를 꺾고 제7대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바나리오는 8월 2일 ‘제92회 전국체전’ 레슬링 남고부 자유형 -76㎏ 동메달리스트 출신인 한국의 박대성(26)과 대결한 필리핀 마닐라대회에서 만장일치 판정으로 졌다.

아오키는 2007~2010년 라이트급 세계 2위로 평가되며 일본 종합격투기 자존심으로 통한 영광스러운 과거가 있다. 2009년 이후 일본 14경기 전승이라는 기록은 현재진행형이다.

바나리오는 다시 정신력이 시험무대에 올랐다. 원챔피언십 챔피언 벨트를 뺏긴 이후 2015년까지 타이틀전 포함 5연패로 끝이 보이지 않은 부진에 빠졌다가 거짓말 같은 5연승으로 부활한 성공을 재현할 수 있을까.

5연승 후 1승 3패. 다시 침체가 찾아온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을만하다. 바나리오는 아오키라는 거물을 상대로 승패와 상관없이 재기 의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아오키 신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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