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글로벌서울안과는 서울시 공무원조합 과 함께 전략적 제휴를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서울안과와 서울시 공무원조합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임직원 대상 안종합검진 혜택 △퇴직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시력교정술 혜택 △안구건조증 치료 서비스 지원 △사회봉사 및 공헌행사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 상호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글로벌서울안과는 서울시 공무원조합 임직원 및 퇴직직원을 대상으로 ‘글로벌아이케어‘ 컨설팅을 진행한다. 그리고 시력교정을 희망하는 직원들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안구건조증 치료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글로벌서울안과는 서울시 공무원조합 퇴직직원과 임직원 직계가족 수술 시 검사 비용을 감면하는 등 일부 혜택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글로벌서울안과와 서울시 공무원조합은 수술환자를 대상으로 한 평생추적진료 서비스, 온가족 안과주치의 서비스 등 실질적인 의료서비스지원과 사회봉사 및 공헌을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등 다양한 연계 업무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종욱 글로벌서울안과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양사 간의 시너지가 창출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양사 연계 업무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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