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차세대 ‘머슬퀸’ 장여진과 이예진(오른쪽)이 4일 열린 맥스큐 11월호 커버촬영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예진과 장여진은 헬스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에서 발행하는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11월호 한·미 동시 커버걸로 낙점됐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스튜디오콜린에서 서울우유와 함께 한 맥스큐 화보촬영을 통해 이들은 ‘내 생애 가장 특별한 영감의 순간’ 이라는 콘셉트로 톡톡 튀는 개성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지난 7월 부산 MBC 드림홀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인 부산’ 대회에서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한 이예진은 이화여대 무용과를 졸업한 후 동아콩쿠르 은상을 수상하며 무용수로 이름을 알렸다.

같은 대회에서 미즈비키니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장여진은 현직 항공승무원으로서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는 오는 9월 21일 건대 새천년관에서 개최되는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챔피언십(이하 2019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 후원사로 참여하는 서울우유를 비롯해 이너웨어 브랜드인 엘르 이너웨어, 비나앤코와 패션 안경 브랜드 애쉬크로프트가 함께 했다.

특히 2019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 도전장을 내민 이예진-장여진은 꾸준한 운동과 함께 단백질헬스보충제인 ‘머슬쉐이크’와 식사대용쉐이크 ‘큐밀’로 완성한 완벽한 몸매와 다양한 매력으로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