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지아가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31일 지아는 자신의 웨이보에 "자아도취 셀카들. 팔로워 분들 아직도 팔로우 하고 있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아는 짧은 기장의 뷔스티에와 팬츠를 입고 섹시한 서머룩을 선보였다. 또렷하고 올라간 눈매로 고양이처럼 도도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의상 사이로 군살 없는 매끄러운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달라진 분위기에 팬들은 "아름다워요", "여신", "매력 넘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아가 속했던 그룹 미쓰에이는 지난 2017년 12월 전격 해체를 발표했다. 지아는 중국으로 건너가 배우, 가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팜유 사업을 경영하는 싱가포르 재벌가 집안 출신에 약 130억 위안(대만화폐)의 재산가인 엘로이와 열애를 공개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지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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