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효정기자] '분노의질주: 홉스&쇼' 주연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한국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개봉 13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이에 드웨인 존슨이 한국 팬들을 향한 300만 돌파 감사 인사 영상을 SNS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드웨인 존슨은 “300만을 넘어선 건 정말 놀랍고, 영화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신기록을 세워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못한 사람들을 향해 “(극장으로)어서 홉쇼”라고 덧붙였다.


한편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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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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