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기상캐스터 신소연, 야구선수 강민호 부부가 둘째 아이를 공개했다.


27일 신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신생아라 새삼 신기하고 놀랍고 우리 이한이. 쑥쑥 커서 누나한테 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부부는 산후조리원에서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얼마 전 둘째를 출산한 신소연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강민호 역시 감동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아이를 바라봤다.


한편 기상캐스터 신소연은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와 2015년 결혼했다. 2017년 첫 아이로 딸을 품에 안은데 이어 지난 17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ㅣ신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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