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아찔한 서머룩을 선보였다.


아유미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등이 훤히 파인 원피스를 입고 밤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기에 버킷햇을 쓰고 센스 있는 서머룩을 연출했다.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군살 없이 매끈한 몸매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아유미는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 일본으로 건너가 배우로 활동했다. 지난 3월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한국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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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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