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이미지 없다"…기업들, '파경 위기' 안재현과 줄줄이 손절(종합)
    • 입력2019-08-23 09:13
    • 수정2019-08-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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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배우 구혜선 안재현이 이혼을 둘러싸고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후폭풍 역시 거세지고 있다. 안재현과 광고 계약을 맺었던 기업들이 잇따라 등을 돌렸다.


22일 안재현을 모델로 세운 한 의류브랜드는 최근 안재현과 촬연한 가을 겨울 상품 화보 사진을 모두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파경 소식이 보도되기 전, 해당 브랜드는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 등에 안재현의 화보 사진을 걸어뒀으나, 부부의 폭로전이 계속되자 안재현의 사진을 모두 제거조치 했다.

실제로 23일 기준 해당 브랜드의 공식 SNS 계정과 화보, 온라인 사이트 등에 안재현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다. 또한, 업체 측은 전국 매장에 "매장 내 안재현의 이미지 POP을 모두 제거하라"는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의류 브랜드 뿐 아니라 안재현을 단독 모델로 내세운 화장품 업체 역시 안재현과의 손절을 결정했다. 화장품 제조업체 멀블리스 측은 이날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안재현과의 계약 해지를 알리며 "현재 안재현의 파경 논란에 대한 SNS 폭로전 이슈로 멀블리스 또한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멀블리스는 웨딩 컨셉으로 사랑과 행복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2년 전 안재현과 첫 계약 당시 '사랑꾼' 이미지가 저희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적합하다고 판단돼 계약을 진행했다. 현재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안재현과 구혜선의 파경논란과 관련해 저희가 추구하는 방향과 다르다고 판단돼 안재현과 관련된 모든 광고와 컨텐츠를 중단하고, 기존에 작성 및 유지됐던 광고와 컨텐츠도 삭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1일 구혜선은 "진실이 왜곡됐다"는 안재현의 반박 입장문에 대해 안재현이 언급했던 기부 금액, 거주 중인 집의 인테리어 등은 전부 자신이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안재현이 성적인 발언을 하며 이혼을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지난 2016년 결혼한 이후 tvN 예능 프로그램 '신혼일기', '신서유기' 등을 통해 '사랑꾼' 이미지를 각인시킨 안재현이었으나, 파경을 둘러싸고 계속되는 폭로전과 불편한 행보 등으로 인해 후폭풍은 쉽게 잦아들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5월 결혼에 골인했으나,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으며 충격을 안겼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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