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강성범X안상태, 귀염뽀짝 할아버지로 재롱둥이 등극
    • 입력2019-08-23 08:27
    • 수정2019-08-2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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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재롱 덩어리 할아버지로 변신한 강성범과 안상태의 코믹한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일요일(25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복귀한 강성범과 안상태가 늙은 아들과 손자로 변신, 은빛 재롱잔치를 선보이며 상상도 못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레전드 개그맨 두 사람이 ‘귀여운 할아버지’로 등장하는 까닭은 아버지 역할인 정승환이 우주로 나가 80년 만에 복귀했기 때문이다. 우주에서의 1년이 지구의 80년이라는 자세한 설정은 현실성과 당위성을 더하며 완성도를 한층 끌어 올린다.

안상태는 이날 아버지와 꼭 하고 싶은 소원이 있다며 애교를 부려 코믹함을 연출, 안방극장에 폭소탄을 던진다. 이를 거절하는 정승환의 반응에 날리는 안상태의 대답은 결코 뇌리에서 지울 수 없을 만큼 강렬하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그는 불손(?)한 태도를 보인 강성범을 질책하고자 “재롱 부려”라고 지시, 이에 따르는 강성범은 걸그룹 안무를 코믹하고 유머러스하게 재현해 관객석을 뒤집었다고 해, 과연 그 댄스실력은 어떨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지난주 ‘개콘’에 컴백한 안상태는 “현장에서 관객들을 웃길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라며 “아직 적응 중이지만 계속해서 무대에 서서 관객들과 호흡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상에서 제일 러블리한 할아버지들로 변신한 강성범, 안상태의 애교는 물론 이를 불편해 하는 정승환의 반응으로 만든 코믹 일상극 ‘불편한 삼대’는 25일(일) KBS 2TV 밤 9시 15분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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