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구혜선과 이혼 문제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안재현의 방송 활동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관계자는 "아직 '신서유기 7'의 방송 일정 등은 정해진 게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안재현의 출연 여부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신서유기' 시청자 게시판에는 "안재현 하차 요청", "안재현씨 보기 불편합니다" 등 안재현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결혼 3년 만에 파경 논란에 휩싸인 구혜선과 안재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로전을 이어가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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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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