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내년에 은퇴할 수도, 40세까지 뛸 수도 있다"
    • 입력2019-08-21 16:56
    • 수정2019-08-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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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호날두, 관중의 환호에 새끼손가락 들어보이며...
유벤투스의 호날두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에 앞서 벤치에 앉아 관중의 환호에 새끼손가락을 들어보이며 화답하고 있다. 2019. 7. 26.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커리어 마무리 가능성을 언급했다.

호날두는 20일 포르투갈 방송 TVI를 통해 자신의 거취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호날두는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이적설에 대한 질문을 받은 후 “그 점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면서 “어쩌면 나는 내년에 은퇴할 수도 있다. 반대로 40세나 41세까지 뛸 수도 있다”라면서 가까운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고 했다. 당장 다음 시즌을 앞두고 축구화를 벗을 수도 있지만 의외로 힘이 될 때까지 선수 생활을 유지할 수도 있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놓은 것이다. 다만

1985년생인 호날두를 서른살을 훌쩍 넘어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이제 신체 능력이 떨어지고 기량도 하락할 시기가 된 만큼 당장 은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는 모습이다. 호날두는 “잘 모르겠다. 내가 늘 하는 이야기는 순간을 즐겨야 한다는 것이다. 그 선물은 정말 대단하다. 나는 순간을 즐겨야만 한다”라며 미래를 생각하는 것보다는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평소 자신감이 넘치는 호날두는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자부심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축구선수 중에 나보다 나은 기록을 가진 사람이 있나?”라고 되물으며 “나보다 더 나은 기록을 가진 선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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