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및 보호자 자조모임 실시
부평구 청천보건지소 보호자 자조모임(제공=부평구청)

[인천=스포츠서울 장관섭 기자] 부평구는 청천보건지소가 관내 장애인 및 보호자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화요일(오후 1시 30분~2시 30분)에 ‘장애인 및 보호자 자조모임’을 실시할 계획이다.

20일 부평구는 교육이 청천보건지소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치료 및 노래교실과 소근육 작업능력 증진을 위한 도자기 공예 교실 및 천연 샴푸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부평구 보건지소 관계자는 “자조모임을 통해서 장애인들과 보호자들이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재활의지를 촉진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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