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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최근 자신의 SNS에 섹시만점의 비키니 사진을 게시하며 변함없는 매력을 과시했다. 셀레스티는 사진 속에서 열대 나무를 배경으로 초미니 푸른색 비키니로 완벽한 S라인을 자랑했다. 지난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펼쳐진 ‘UFC 241’을 소화한 셀레스티는 13년째 케이지를 지키고 있는 원조 옥타곤걸이다.

선수보다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최근 자신의 2020년 캘린더 발매를 자축하는 팬미팅을 진행했다. 대학교에서 피트니스를 전공한 셀레스티는 6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파워 인플루언서. 유명 남성잡지 맥심을 비롯해서 플레이보이 등의 커버 모델로 나섰다.

또한 UFC에서 자체 발행하는 잡지 ‘UFC’에서도 다수에 걸쳐 커버를 장식하며 UFC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쇼핑몰을 운영하며 백만장자의 대열에 오르는 등 뛰어난 사업수완을 발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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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아리아니 셀레스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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