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가수 겸 배우 다나가 몸매를 뽐냈다.


다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보정"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래시가드를 입고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몸무게 27kg을 감량한 그의 달라진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앞서 다나는 한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최근 27kg의 체중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가장 우울한 시기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불면증이 심해 먹던 수면제 때문에 늘 아침에 눈을 뜨면 느꼈던 몽롱함과 무기력이 많이 사라졌고, 새벽에 폭식을 하고 감정 조절이 힘들었던 불안정한 심리 상태도 많이 나아졌다"라고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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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다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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