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더 그리핀 바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 그리핀 바에 온 믹솔로지스트 기욤 레오나르드.

[스포츠서울 이우석 전문기자] ‘기요미냐 다빈치냐’ JW메리어트 동대문 더 그리핀, 게스트 바텐더 기욤 레오나르드 초청 파티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11층 루프톱 바, ‘더 그리핀’은 프랑스 출신 믹솔로지스트인 ‘기욤 레오나르드(Guillaume Leonard)’를 초청해 더 그리핀만의 색다른 칵테일을 선보이는 ‘더 그레이티스트 파리지앵 나잇(The Greatest Parisian Nights)’을 2019년 8월 28~30일, 3일 간 진행한다.

기욤 레오나르드는 이번 행사만을 위해 ‘프렌치 캉캉(French Cancan)’, ‘플레이스 피갈(Place Pigalle)’, ‘폴리 베르 제르(Folies Bergeres)’, ‘물랑루즈(Moulin Rouge)’,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등 프랑스 파리를 떠올릴 수 있는 칵테일 5종을 선보인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 그리핀 바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 그리핀 바

먼저, ‘프렌치 캉캉’은 ‘샤또 뒤 브루이 칼바도스(Chateau du Breuil Calvados)’를 메인으로 사용한 칵테일로 사과 및 레몬주스가 더해져 파리 댄스홀에서 유행한 활발한 사교춤인 캉캉을 떠올리게 한다. ‘플레이스 피갈’은 프랑스어로 3개의 강을 의미하며 위스키나 코냑을 연상케하는 순한 향과 맛을 가진 ‘트로와 리비에르(Trois Rivieres)’와 망고, 파인애플, 라임, 키위 등의 주스를 믹스하여 몽마르트르의 중심에 있는 번화가 피갈의 환락가다운 활기를 표현했으며 코냑과 같은 포도주로 만든 브랜디인 ‘아르마냑(Armagnac)’을 베이스로 한 ‘폴리 베르 제르’는 석류즙과 아로마 비터스가 더해져 프랑스 파리의 음악홀을 연상시킨다.

또한, ‘물랑루즈’는 프랑수아 보이예 코냑 V.S(Francois Yoyer Cognac V.S.), 복분자, 라즈베리등을 활용하여 붉은 풍차를 표현했으며, ‘크레이지 호스’는 ‘샤르트뢰즈 옐로우(Chartreuse Yellow)’와 레몬주스, 진저 비어 등을 배합하여 완성했다.

더불어, 행사가 진행되는 3일 동안 패션의 도시인 프랑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도시적인 ‘파리지앵’만의 시크한 감성이 더해진 스타일링을 연출하여 방문한 고객 분들 중 총 3명의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해 상품을 증정한다. 1등 상품으로는 프랑스산 보드카인 ‘그레이 구스’ 1병, 2등 상품으로는 더 그리핀에서 새롭게 출시한 단품 메뉴인 모둠 꼬치 세트, 3등 상품으로는 시그니처 칵테일 2잔을 증정한다.

‘더 그레이티스트 파리지앵 나잇(The Greatest Parisian Nights)’은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만5000원부터 3만원(10% 봉사료 및 10% 세금)이다.

dem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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