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그룹 뉴이스트 민현의 매력이 담긴 단독 화보가 공개됐다.


뉴이스트 민현이 19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9월호 화보를 공개해 섹시함과 청순함을 넘나드는 온도 차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현은 블랙 수트를 입고 바닥에 앉아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댄디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또 밝은 분위기 속에서 컵을 바라보는 섬세한 포즈와 완벽한 표정 연기로 순수함을 뽐낸다.


청년의 '낮과 밤'이라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민현은 지난 '엘르'와의 촬영 때보다 한층 짙어진 아우라로 현장을 장악해 관계자들의 박수를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31일 마닐라에서 해외 투어 2019 NU'EST TOUR 'Segno'를 개최하며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에서 해외 투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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