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호텔 델루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아이유는 18일 "오늘 저녁에 약속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취소하세요. 12부는 전설이 될 테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호텔 델루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극 중 차가운 성격의 장만월 사장과는 사뭇 다른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근접 셀카에서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11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8.6%, 최고 9.7%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7.7%, 최고 8.5%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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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아이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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