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수훈선수시상_7월
제공 | LG트윈스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LG트윈스는 13일(화) 키움 히어로즈와의 잠실 홈경기에 앞서 구단에서 선정한 월간 수훈선수 시상을 실시했다.

7월 우수타자로는 주장 김현수와 이천웅이 선정됐다. 김현수는 18경기에서 타율 0.359, OPS 1.090을 기록했고, 이천웅은 18경기 25안타, 4타점, 타율 0.333, OPS 0.775를 기록했다.

우수투수상에는 4경기 3승 1패, 방어율 1.09의 케이시 켈리와 4경기 3승, 방어율 2.77을 기록한 타일러 윌슨이 선정됐고, 감투상에는 고우석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superpower@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