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모델 카일리 제너가 딸과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냈다.


제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을 맞아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휴양지에서 딸 스토미 웹스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똑 닮은 모녀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래퍼 트래비스 스콧과 사실혼 관계인 제너는 지난해 2월 딸을 출산했다. 이후 스콧은 슈퍼카를 좋아하는 제너를 위해 한화 약 15억 원 가격의 '페라리 라페라리 아페르타로'를 선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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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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