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체조 선수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여전한 유연성을 뽐냈다.


신수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그니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체조 선수 시절 시그니처 포즈였던 다리 찢기를 선보였다. 은퇴 후에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독보적인 유연성을 뽐냈다.


올림픽 오륜 마크 앞에서도 다리를 뻗어 올려 곧은 자세를 선보였다. 운동복 사이로 드러난 탄탄한 복근과 매끈한 몸매가 눈에 띈다.



한편, 신수지는 지난 2011년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6월 종영한 JTBC4 예능프로그램 '뷰티룸'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ㅣ신수지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