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한지은과 래퍼 한해가 열애를 인정하면서 한지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연인이 됐고, 한해가 군 복무 중이지만 바쁜 일정 속에서도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후문. 이에 대해 한해와 한지은 측 모두 열애 중임을 인정, 또 스타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한지은은 2010년 영화 '귀'로 데뷔해 '수상한 그녀', '상의원', '리얼', '창궐' 등에 출연했으며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채널A '열두밤' 등 브라운관을 통해서도 대중과 만났다. 현재는 지난 9일 첫 방송한 JTBC '멜로가 체질'에서 워킹맘 마케팅 PD 황한주 역으로 활약 중이다. 한지은은 '멜로가 체질'로 데뷔 9년 만에 첫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한해는 2011년 그룹 팬텀으로 데뷔해 Mnet '쇼미더머니', '힙합의 민족'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tvN '도레미마켓'을 통해 예능감도 뽐낸 그는 지난 2월 7일 의무경찰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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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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