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최근 알렌바이오에서 출시한 솔파타라 알게 프롬 나폴리에 함유된 솔파타라 알게라는 성분이 전세계 스킨케어 업계에서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솔파타라 알게란 이탈리아 나폴리의 솔파타라라는 활화산 분화구에서 섭씨 130도 이상의 극한 환경에서도 자생하는 신비의 단세포생물이다.


이 생물이 피지밸런스 조정에서부터 피부 방어체계 자극과 손상피부 개선에까지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어, 이 성분의 최초 발견자인 가브렐라 콜루치 박사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에 유럽연합으로부터 EU 혁신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에서는 최근 방영된 SBS의 글로벌 뷰티프로그램 바페르소나에서 이 성분을 사용해 교원더오름에서 출시된 솔파타라 알게 프롬 나폴리 마스크와 리퀴드가 소개되었다.


특히 이 날 출연자 중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는 솔파타라 알게 프롬 나폴리 제품들이 이미 이탈리아 현지의 유명 모델과 연예인 등 셀럽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제 지인들이 손상피부 개선에 너무 좋다고 해서 저도 제 와이프와 처제들에게 선물 해봤는데 정말 좋아요 "라며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알렌바이오의 솔파타라 알게 프롬 나폴리 시리즈 중 크림, 아이크림, 리퀴드, 마스크는 한국에서 교원그룹에만 독점 공급 중에 있으며, 오직 교원더오름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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