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추자현이 중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추자현은 7일 자신의 웨이보에 "북경에서 아침을~중국 밸런타인데이(칠석)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추자현의 모습이 담겼다. 홈웨어를 입고 차 한 잔을 마시면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헝클어진 머리와 내추럴한 모습에서도 빛나는 미모가 돋보인다. 또한 남편 우효광의 손등에 키스를 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추자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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