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가수 조정민이 그룹 샤이니 민호의 근황을 공개했다.


조정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남자다워진 샤이니 민호 씨. 해병대 제1사단 위문열차에서 만났습니다"라며 민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정민은 민호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민호는 늠름한 해병대원으로 거듭난 모습. 입대 후에도 여전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민호는 올초 단독 아시안 팬미팅 투어를 마친 후 4월 15일 해병대에 자원 입대했다. 전역 예정일은 2020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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