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데뷔 2주년, 멤버 11명 '활동 기상도'는?[SS이슈]①
    • 입력2019-08-08 06:01
    • 수정2019-08-0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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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선발팀으로 가요계에 등장했던 11인조 아이돌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7일 ‘데뷔 2주년’을 맞이했다.

‘워너원’은 데뷔 직후부터 단숨에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로 자리매김하며 승승장구해왔다. 지난 1월 워너원이 해산한 뒤 멤버들은 개별 활동에 돌입한 상황이다.

멤버마다 상황이 다르고, 분위기도 다르다. 워너원 이후 11명 멤버들의 활동 상황을 ‘기상도’로 풀어 보았다. 그리고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해 이들에 대한 반응과 전망을 살펴 보았다.

◇강다니엘(커넥트엔터테인먼트)=‘흐렸다 잠깐 갰지만 지금은 태풍전야’
▲현 상황=
솔로 가수.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소속사였던 LM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에 돌입했고, 홍콩의 ‘설누나’로 알려진 설모 씨와 인연을 맺은 후부터 소속사와 갈등이 시작됐다는 의혹도 받았다. 1인 기획사를 설립한 이후 지난달 말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는 최종스코어 46만장 판매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하지만 지난 5일 트와이스 지효와 공개 열애 사실이 전해진 다음날엔 악성 루머, 악성 게시물에 대한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전문가들의 평=“데뷔 앨범이 흥행엔 성공했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퀄리티로 일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이어진 열애설로 ‘초심’과 ‘진심’에 의문을 줬고, 팬덤이 일부 이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한발 느린 대처로 ‘악수’를 뒀고, 곧바로 다음날 ‘법적 대응’에 대한 입장을 밝힌 타이밍도 적절치 않았다. 1인기획사의 전형적인 한계와 경험 부족을 노출하고 있다. 전 소속사와의 분쟁 때문에 방송 출연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믿을 건 ‘팬덤’ 뿐인 상황이라 안타깝다.”

박지훈
남성 그룹 워너원(Wanna One)의 멤버 박지훈.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박지훈(마루기획), 옹성우(판타지오엔터테인먼트)=‘비교적 맑음’
▲현 상황=
배우 도전중. 박지훈과 옹성우는 워너원 출신의 대표적 ‘연기돌’이다. 박지훈은 지난 3월 첫 솔로 앨범 ‘어클락’을 발표해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고, 앨범 판매량 약 11만장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현재는 JTBC 기대작 ‘꽃파당’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옹성우는 JTBC 월화극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옹성우는 이 드라마 OST ‘우리가 만난 이야기’를 직접 부르기도 했다.

옹성우
남성 그룹 워너원(Wanna One)의 멤버 옹성우.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전문가들의 평=“박지훈은 솔로 앨범을 발매한 뒤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연기자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는 중이다. 한발 앞서 연기에 도전한 옹성우는 별다른 ‘연기력 논란’ 없이 안정적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중이다. 배우로서 얼마나 성장해갈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둘 모두 첫 단추를 잘 끼운 상황이다. 별다른 잡음없이 프로듀스101에서 보인 열정과 진심을 소속사에 돌아가서도 그대로 보이고 있는 성실한 멤버. 점점 발전해나가길 기대해 본다.”

[포토] AB6IX, MGMA에 왔어요~
그룹 AB6IX.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이대휘, 박우진(이상 브랜뉴뮤직)=‘현재 맑음. 쾌청한 날씨 예상’
▲현 상황=
5인조 그룹 에이비식스(AB6IX) 멤버로 활동 중. 이대휘는 팀에서 프로듀서 역할을 맡고 있고, 박우진은 메인댄서이다. 지난 5월 데뷔 앨범 ‘비컴플리트’를 발매한 이후 꾸준히 활동 중이다. 에이비식스는 앨범 판매량 17만장을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평=“에이비식스는 올해 데뷔한 신예 아이돌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적과 활동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대휘는 워너원 출신 중에서 음악적인 행보가 도드라진다. 에이비식스의 노래 뿐 아니라 다른 동료들에게 곡을 주고, 프로듀싱을 하며 자신의 음악적 역량과 가치를 높여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이대휘와 박우진은 팀워크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보이고 있다. 이미 확고한 팬덤을 구축했음에도 불구하고 초심을 잃지 않았다는 것에 높은 평가를 주고 싶다.”

[포토] 김재환, 솔로로 인사드려요~
가수 김재환.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김재환(스윙엔터테인먼트)=‘맑음’
▲현 상황=
워너원 이후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다져가는 중. 지난 5월 첫 솔로앨범 ‘어나더’를 발매하고 임창정과 공동작업으로 만든 타이틀곡 ‘안녕하세요’로 활동하며 솔로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전문가들의 평=“워너원 출신이지만 ‘아이돌’ 이미지보다는 ‘발라드 가수’ 이미지로 대중에게 다가가려는 시도가 신선해 보인다. 기존 팬덤 뿐 아니라 대중성 확보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다. 팬덤과 대중적 인지도가 서서히 넓어지는 것 같다. 워너원 멤버 중에선 음원 차트 성적이 가장 좋은 편에 속한다.”


monami153@sportsseoul.com

<워너원의 강다니엘.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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