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선우선 이수민 부부가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수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선우선과 찍은 셀카 여러 장을 올렸다. 이수민은 "드디어 이제서야"라며 "신혼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 떠나요 바다로"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선우선 이수민 부부는 뒤늦게 신혼여행길에 올랐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꿀 떨어지는 신혼을 공개했다.


손가락에 낀 결혼 반지도 눈길을 끈다. 선우선과 이수민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팬들은 "결혼하더니 더 예뻐진 거 같아요", "보기 좋은 커플", "오랫동안 행복하세요", "선우선 동안 미모가 돋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선우선은 지난달 14일 11세 연하의 액션배우 이수민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선우선과 이수민의 결혼식에는 배우 안성기, 이준기, 송재림 등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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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수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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