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분위기 있는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중국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측은 5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추자현과 우효광은 비슷한 느낌의 커플룩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허리, 목 등을 감싸안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이며 현실 부부의 케미를 뽐냈다.



특히 추자현은 우아한 드레스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초근접 화보에서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오똑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결이 눈에 띈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지난해 6월 아들 바다를 출산한 두 사람은 최근 돌잔치와 더불어 결혼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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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퍼스 바자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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