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활용한 축사의 악취 제거와 살균, 돼지열병 차단, 축산 농가 이목집중!
    • 입력2019-08-02 11:24
    • 수정2019-08-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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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조류독감(AI), 구제역으로 매년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는데 바이러스 전파율이 높은 돼지열병 공포까지 엄습하면서 축산 농가들이 긴장하고 있는 이 때, 환경 기술 개발 기업 (주)삼도환경(대표 정우남)이 비상한 관심을 받는다.

(주)삼도환경 정우남 대표
(주)삼도환경 정우남 대표

15년간 금형 설계, 기계 가공 분야에 종사한 정우남 대표는 제4의 물질 플라즈마의 새로운 적용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축사 환경 관리에 적용하는 방안을 구상했다.

2014년부터 축산 현장 답사를 통해 플라즈마를 활용한 축사의 악취 제거와 살균 가능성을 확인하고 2016년 (주)삼도환경을 설립했다.

이 업체는 3년간 우사, 돈사, 계사, 오리사의 극심한 악취를 견디며 연구해 친환경 농축산용 플라즈마 발생 장치 토우쿨(Tow-Cool)을 개발했으며, 이 제품은 150~200평 축사에서 플라즈마 효율이 99% 발휘된다.

습기가 있는 상태에서도 플라즈마가 원활히 방출돼 축사 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살균하므로 돼지열병 차단에 효과적이고, 방출된 플라즈마는 악취와 세균을 탈취·살균한 뒤 산소로 환원돼 2차 오염원이 발생되지 않는다.

‘토우쿨’은 어디든 설치 가능하고 이동과 작동, 유지·관리가 용이하다. 수입 장비보다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은 저렴하며 100% 품질을 보장해 축산 농가들의 반응이 뜨겁다.

플라즈마 발생 장치를 국산화하고 기술형 강소기업으로 등극한 삼도환경은 1인 창조기업으로 시작해 2017년 10월 농림축산식품부 신기술 인증(NET)을 취득했으며, 2018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중소기업 지식재산경영 인증을 받았고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지정됐다.

사람 중심 경영을 펼치며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정 대표는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에 선정됐다. 그는 “토우쿨을 중국·베트남·캄보디아·스리랑카에 수출할 계획”이라며 “플라즈마를 이용한 농식품 신선도유지기 ‘플라러스’도 출시했다”고 밝혔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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