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아이의 아버지인 폴스포츠 국가대표 최성혁, 몬트리올 세계선수권 톱5가 목표![이주상의 e파인더]
    • 입력2019-08-01 08:56
    • 수정2019-08-0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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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혁.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지난 27일 서울 은평구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2019 한국 폴스포츠 선수권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열리는 폴스포츠 대회 중 가장 큰 대회이자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대회다.

남자 부문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된 최성혁은 37살의 크로스핏 겸 폴스포츠 전문강사다. 이날 공연에는 영화 어벤져스의 주인공인 토르를 모티브로 연기했다. 공중에서 수 초 동안 정지하는 등 파워풀한 모습으로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7년차 선수인 최성혁은 “남성 특유의 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10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는 톱5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성혁은 “폴스포츠를 여성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는데, 잘못된 고정관념이다. 공연을 할 때마다 성취감을 느끼는 등, 폴스포츠는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이 있다. 전신의 근육발달은 물론 예술적 소양도 높아지는 것이 폴스포츠다”라고 말했다. 아들 섹, 딸 하나 등 네 아이의 다둥이 아빠이기도 한 최성혁은 “아이들이 아빠의 멋진 퍼포먼스를 좋아한다. 아버지로서, 국가대표로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4명의 국가대표가 선발됐다. 연령과 성별에 따라 노비스 부문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생인 임지호가, 남자부문에서는 최성혁이, 시니어 부문에서는 31살의 워킹맘인 이미주와 23살의 조인영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번에 선발된 4명의 국가대표는 오는 10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를 주관한 한국폴스포츠협회 김진희 회장은 “전 세계에 걸쳐 3만명의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다. 인기 높기 때문에 올림픽 정식종목에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 빠르게 발전하는 폴스포츠 문화에 대비해 많은 콘텐츠를 만들 생각”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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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혁.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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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혁.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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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혁.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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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혁.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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