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 부엉이
제공 | 남산타워 부엉이돈까스

[스포츠서울 김윤경 기자] 돈가스의 성지로 불리는 남산에 위치한 남산타워 부엉이돈까스가 데이트족과 고객을 위한 다양한 여름 이벤트를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평일 점심식사 고객에게는 아이스크림과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증정한다. 특히 데이트족에게는 무료 디저트 외에 특별한 선물을 두 가지 더 제공한다. 바로 붙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아이스쿨패치와 남산 필수 데이트코스를 위한 자물쇠다.

선물을 받았다는 고객 이모(26) 양은 “남산타워에서 추억을 남기고 맛있는 식사를 한데 이어 무료 디저트에 자물쇠 선물까지 받아 즐거움이 더 커졌다”고 전했다. 남산타워 부엉이돈까스의 이벤트는 더 있다. 매주 금요일 밤을 돈맥데이로 정해 맥주 1+1(원플러스원) 행사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 한잔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아울러 비오는 날에는 11%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일 년 내내 진행되지만 특히 비가 많이 오는 여름에는 고객에게 더 큰 즐거움이 되고 있다. 부엉이돈까스의 관계자는 “더울수록 지치지 말고 힘내라는 응원과도 같다”라며 “즐거운 이벤트를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모든 고객에게 행복한 힐링을 드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엉이돈까스는 빠른 성장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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