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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실시간 농구 게임 ‘피버 바스켓’의 첫 게임 대회 ‘피버 바스켓 코리아 챔피언 컵(FEVER BASKET KOREA CHAMPION CUP)’의 온라인 예선전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상금 900만원이 걸린 ‘피버 바스켓 코리아 챔피언 컵’은 온·오프라인 대회로 올 해 처음으로 열리는 게임 행사다. 피버 바스켓 국내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23일부터 시작한 ‘온라인 예선전’을 통과한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8강전 경기를 시작으로 결승전까지 오프라인 대회로 진행된다. 본선 대회는 현장에 직접 참가 및 관람이 힘든 전국의 피버 바스켓 이용자들도 경기를 구경 할 수 있도록 스포츠전문 채널 ‘SPOTV’를 통해 중계 방송될 예정이다.

홍성필 룽투코리아 사업팀장은 “당초 예상했던 인원보다 훨씬 더 많은 이용자들의 대회 참가 신청이 몰려 32강전으로 기획됐던 온라인 예선전을 64강전 경기로 확대했다”며 “게임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피버 바스켓은 국내 개발사 노리숲과 중국 팀배틀 스포츠가 공동 개발한 스포츠 장르의 실시간 모바일 대전게임이다. 스포츠 게임 특유의 부드러운 캐릭터 모션과 ‘피버’ 스킬을 바탕으로 실시간 농구 대전 게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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