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두산그룹 장남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 부부의 근황이 전해졌다.


22일 박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향"이라는 글과 함께 아기, 조 전 아나운서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 모두 편안한 차림으로 외출한 모습. 특히 박 대표는 아기에게 얼굴을 맞대며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 대표와 조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 전 아나운서는 JTBC에 입사한지 2년 만에 퇴사하며 인생 제2막을 열었다. 두 사람은 혼전 임신설이 퍼져 한차례 더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 전 아나운서는 지난 5월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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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박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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