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이진X이효리 절친 등극→좌충우돌 경주 여행길(종합)
    • 입력2019-07-21 22:43
    • 수정2019-07-2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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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캠핑클럽' 이진과 이효리가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가운데, 핑클이 경주에서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핑클의 좌충우돌 캠핑 2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기상한 이효리는 멤버들을 위해 아침부터 불 피우기에 나섰다. 뒤이어 기상한 이진에게 이효리는 손 하트를 날리는 등 끊임없이 애정표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전날 밤 미리 불러둔 보트 타기에 나섰다.


"같이 타자"는 이진의 제안에 이효리는 "같이 타기는 아직 어색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용담 섬바위 자연경관 구경에 나섰다. 이미 지친 이진은 "힘들다"며 움직이지 못했지만, 이효리는 "넌 그렇게 재미없게 살아라"라고 농담을 한 뒤 혼자 더 깊은 곳으로 떠났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보트 위에 올랐다. 이효리는 "마주보고 있으니까 어색하다. 선글라스 가져올 걸 그랬다"며 "어색한 시간을 단축시키려면 빨리 저어야 한다"고 말한 뒤 폭소했다. 두 사람은 물 위에 있는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주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재결합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이효리는 "지금 다시하면 많이 양보하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 추억을 되돌릴 수 있는 선물같은 시간이 될 것 같다"며 재결합에 대해 언급했다. 이진은 "H.O.T 공연하는 것 보면서 울컥하더라. 순수했던 그때가 생각났다"며 핑클 시절을 그리워하기도 했다.


막내 성유리의 깜짝 선물도 공개됐다. 캠핑 출발 전 멤버들을 위해 직접 핑클 컵을 제작한 것. 성유리는 컵마다 멤버별 색깔과 이름을 직접 새겨 정성을 더했다. 성유리가 아침 산책을 마치고 온 이진과 이효리에게 "둘이 어땠냐"고 묻자 이효리는 "절친 됐다. 이렇게 잘 맞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가 이진에게 "나한테 집작하지 말라"고 선언하자 성유리는 "이진은 절대 집착하지 않는다"고 단언해 웃음을 안겼다. 이효리의 이진 집착은 계속됐다. 그는 "일 할때 부르기 가장 좋은 애"라며 캠핑카 내부 정리, 이불 정리 등을 할때마다 이진을 소환했다.


다음 정박지로 떠날 준비를 마친 네 사람은 점심 식사를 먹기 위해 이동했다. 두 번째 캠핑 장소는 3시간 정도 떨어진 경주였다. 네 사람은 이동시간에 핑클의 2집을 함께 들으며 추억에 잠겼다. '영원한 사랑'의 전주가 흘러나오자마자 당시를 재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콘서트 얘기를 하며 아련해지려던 찰나 이진은 "짜장면 있잖아"라며 갑자기 맛집을 소개해 명불허전 맥허터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네 사람은 이진이 직접 찾은 중화요리 맛집에 도착했다. 또, 이날 이진은 핑클 총무를 맡아 야무지게 돈 관리를 하고 영수증을 챙기는 등 꼼꼼한 총무로 재탄생했다.


이어 갈비 짬뽕, 짜장면, 열무냉짬뽕 등 주문한 음식이 등장하자 옥주현은 남다른 식성을 자랑하며 면치기까지 선보였다. 이를 보던 이효리는 "음식이 뭐든 맛있게 먹는 사람을 보면 부럽다"며 "내 최대 관심사는 음식이 아니라 동물, 가족 등이다"고 말했다.


이진의 팬심도 공개됐다. 이진은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선곡하며 "노래 진짜 좋다. 나 미국가서 아미됐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멤버들이 장을 보러 간 사이 이효리는 캠핑카를 찾은 초등학생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도 찍어주는 등 미니 팬서비스를 함께 하며 훈훈한 시간도 선물했다.


세 시간을 달린 뒤 네 사람은 두 번째 정박지에 도착했다. 멋진 자연경관과 푸르른 잔디로 가득한 '화랑의 잔디'에 도착한 핑클은 감탄했다. 장거리 여행이 지친 막내라인은 들판에서 낮잠을 청했으며, 이효리와 옥주현은 명상 바위에서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캠핑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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