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제니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저녁 먹으러 갈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발코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니는 블랙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리스 드레스로 섹시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도도하게 뒤를 돌아보며 시크한 멋을 더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주말, 태국 방콕 콘서트를 끝으로 약 9개월에 걸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기세를 이어 올해 12월 도쿄 돔, 내년 1월 오사카 교세라 돔, 2월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일본 3개 도시 4회 돔 투어를 개최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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