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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영화 ‘사자’가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의 강렬한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바자 화보를 공개했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서준을 비롯 안성기, 우도환까지 국민배우와 젊은 피의 조합이 더해져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사자’가 패션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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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바자 화보에서는 ‘사자’를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춘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의 강렬한 비주얼과 신선한 조합이 눈길을 끈다. 먼저 세 배우의 폭발적인 시너지로 눈길을 끄는 화보컷은 영화 속 강력한 악을 둘러싼 세 인물이 선사할 숨막히는 긴장감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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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박서준은 악과 마주한 격투기 챔피언 ‘용후’ 역을 맡아 이전과는 180도 다른 새로운 연기 변신과 파워풀한 액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존재만으로도 깊은 연륜과 묵직함을 고스란히 전하는 안성기는 ‘사자’에서 악을 쫓는 구마 사제 ‘안신부’ 역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따뜻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여기에 날카로운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 우도환 또한 이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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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을 사로잡을 세 배우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컷 뿐만 아니라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인터뷰는 7월 25일 발행되는 바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담긴 바자 화보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는 ‘사자’는 강렬한 연기 변신과 폭발적인 시너지로 스크린을 압도할 것이다.

강력한 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신선한 이야기와 새로운 소재, 차별화된 액션과 볼거리에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2019년 최고 기대작 ‘사자’는 오는 7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hongsfilm@sportsseoul.com

사진|바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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