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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무협 MMORPG ‘팔선’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해머엔터테인먼트(대표 박정규)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무협 MMORPG ‘팔선’이 오는 9월 국내 서비스에 들어간다.

‘팔선’은 해머엔터테인먼트 내 ‘인하우스 스튜디오’에서 개발해 온 프로젝트로 무협 MMORPG로 개발되고 있다.

주요 스토리는 과거 세상의 평화를 위해 하늘에서 내려온 8명의 신선이 신성한 힘을 이용해 만든 신물을 수호하는 후계자 간 갈등으로 다시 혼탁해진 난세를 평정하기 위한 모험이다.

팔선은 캐릭터의 성장을 기반으로 한 RPG로 다양하고 역동적인 스킬과 직업별 무공 수집이 가능하다. 나만의 연계 무공을 만들어가는 재미는 물론 최근 트렌드인 방치형 게임과 유사한 오프라인 성장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게임에 접속해 있지 않아도 수련장을 통해 원하는 부분을 성장시키고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도 있다.

직업별 세트 장비 아이템의 수집과 강화의 재미를 제공하며 다른 이용자들과 협력을 하거나 경쟁을 하게 된다. 게임 플레이는 시점을 변경해 자신에게 맞는 편안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패드형, 터치형 두가지 조작 방식을 지원하여 액션 게임의 손맛과 조작감도 느껴 볼 수 있다.

‘팔선’이라는 게임명은 금곡학술문화재단의 이사장이자 유학 발전과 교육에 힘을 쏟고 있는 하연순 이사장의 제호를 받아 사용하여 BI에서부터 무협 MMORPG의 웅장한 기운을 엿 볼 수 있다.

박정규 대표는 “팔선 모바일을 통해 최선의 서비스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무협을 사랑하시는 이용자들에게 편하고,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서비스 전까지 완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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