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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대표 김민규) 출범 이후 최대 기대작 ‘퍼스트 서머너(First Summoner)’가 18일 전세계 동시 출시됐다.

퍼스트 서머너는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대표 김민규)가 서비스하고 스케인글로브(대표 이슬기)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다. 퍼스트 서머너는 라인게임즈 출범 이후 선보이는 모바일 최신작이자 최대 기대작이다. 안드로이드OS 및 iOS를 통해 국내 및 북미, 유럽 등 글로벌 142개 국가(일본, 대만 등 추후 출시 예정)에 서비스된다.

이 게임은 저주로 황폐해진 세상에 맞서는 주인공 ‘레이첼’을 중심으로 세로 화면에 기반한 수동 조작과 전투 상황에 따른 몬스터 스킬 소환 및 전략성을 통해 기존 게임의 기본 재미에 충실했다.

라인게임즈 퍼스트 서머너
라인게임즈의 2019년 기대작 ‘퍼스트 서머너’

특히 ‘100% 수동 전투’ 개념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자신의 전투를 돕는 소환수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무한의 혼돈’ 및 PvP콘텐츠 ‘뱀의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라인게임즈는 퍼스트 서머너 출시를 기념해 8월1일까지 게임 내 특정 조건 달성 시 ‘전설 등급 카드 소환권’ 및 ‘3000 골드’, ‘500 다이아’ 등을 지급하는 ‘7일간의 여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난 6월3일부터 진행한 바 있는 게임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주인공 ‘레이첼’에 적용할 수 있는 특별 코스튬 의상을 추가로 선물한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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