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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김성래 5단이 ‘AI 신(新) 정석과 포석’을 출간했다.

김성래 5단은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초대 챔피언 김채영 5단과 1회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우승자 김다영 3단의 아버지로 잘 알려진 프로기사다.

김5단은 2017년부터 바둑 불모지인 강원도 영월에서 바둑 꿈나무들을 육성하며 바둑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21세기 신(新) 정석과 포석’을 저술한 바 있는 김성래 5단은 이번 저서에서 알파고의 출현이후 바둑계를 휩쓴 AI(인공지능)의 정석과 포석을 자세히 분석하였고, 200국에 달하는 프로기사와 AI의 초반전 기보를 수록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AI 신(新) 정석과 포석’은 상권 <1부 : 화점>, 하권 <2부 : 소목>, <3부 : 정석을 AI에게 물어본다>로 구성되었으며 AI시대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인근기자 in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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