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제작발표회가 16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진희, 봉태규, 이기우, 박지영, 류현경, 이영진, 정강희, 후지이 미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생애 첫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강희는 포토타임에서 감격에 겨워 큰절과 함께 부채춤 세리머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사회고발 메디컬 수사극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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