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공연 연습 중인 근황을 소개했다.


티파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방콕 콘서트 및 북미 투어 근황이 담긴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긴 금발머리를 하고 선글라스를 머리 위로 걸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인형 같은 미모와 세련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키한 오렌지 빛 블라우스와 화려한 인이어까지 각종 패션소품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티파니는 2017년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된 뒤 미국에서 솔로 활동 중이다. 티파니에서 '티파니 영'으로 활동명을 변경한 그는 올해 EP앨범 'Lips On Lips', 디지털 싱글 'Runaway'의 한글 리믹스 버전을 발표했다.


오는 8월 3일 국내 단독 콘서트 '티파니 영 오픈 하츠 이브'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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